창의적인 조직을 원하는가?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라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고, 기사의 내용이 회사 내 조직에서도 비슷하게 적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5102700056

아래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단어를 치환하면 어떨까 한다.

  • 아이 –> 직원
  • 교사 –> 임원
  • 교실 –> 조직

조직에서도 실패로부터 교훈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수로 똥을 찍어서 입에 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대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나중에 다시 똥을 찍어서 입에 대는 대 실수는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데이비드 대표는 질문하는 창의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법’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스라엘 부모들은 아이들이 집에 오면 온종일 ‘가장 잘한 일’과 ‘가장 잘못한 일’을 물어봅니다. 또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시 물어봅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왜 질문을 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특히 실수를 했다면, 어디에서 잘못됐는지 계속 물어보세요. 실수에서 얻은 지식은 잘 잊지 않습니다. 이게 유대인이 창의성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그는 “실수를 숨기기보다 드러낸 뒤 개선책을 찾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실수를 질타하면 염세적인 아이를 만든다”고 했다.

교사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했다. 질문이 없는 조용한 교실은 자신이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잘못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교사들이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학생들은 절대 교사의 가르침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면서 “질문이 없는 교실을 부끄러워 하고 끊임없이 해결책을 고민해야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대표는 이런 교육 환경에서 자란 이스라엘 학생과 그렇지 않은 다른 나라 학생들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수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에게 수박 값을 물어봅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박 가격만 알아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학생이라면 수박 값이 어제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수박이 오늘 얼마나 잘 팔리는지, 새 수박은 언제 들어오는지 한꺼번에 알아봅니다. 시간은 더 걸리고, 쓸모없는 지식도 분명 얻게 되겠지만 최소한 이 학생은 수퍼마켓에서 파는 수박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알게 된 거죠. 단순히 아르바이트라도 누가 더 잘하게 될지는 명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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