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일을 맞춰놓고 역으로 WBS를 산정하는 방법


시작일이 결정되지 않았는데, Release Date는 결정되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이럴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희생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이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프로세스가 있다고 할 때, 어떤 활동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에 시스템적으로 발생하는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다. 그 리스크를 떠안고 갈것이냐 말것이냐의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그런 인식 없이 그냥 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이 문제다.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제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적이 없는 경우, 일이 언제 끝날지를 알 수 없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모르며, 어떤 일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2년짜리 일정을 1년으로 단축한다고 할 때, 시간 단축을 하면서 내가 포기해야만 하는 활동으로 인한 대가에 대한 산정을 해야 한다.

보통은 그런거 안하고 일터지면 메꾸고, 회사원들은 죽을라고 하고, 그런일의 반복으로 회사는 가끔 엄청난 영업이익의 감소를 보이며, 투자자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게 된다.

대기업들도 이렇게 많이들 하는데, 중소기업이야 말할것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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