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리더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 (7)


출처:http://blog.naver.com/justalive/220142307780

 

달인이 되는 비결에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1) 동기부여 (2) 적절한 피드백이 필수적이라고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효과적인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조직내 개선 활동이나 생산성 향상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mprovement는 productivity, training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이 회사는 직원의 몰입도가 상승하고 생산성이 올랐으며 심지어 급여 인상과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까지 일어났다. 특히 리더와 직원들 간의 관계가 크게 개선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리더가 직원들에게 구체적인 목표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15초 정도 투자하면 되는 간단한 실험이 있다. 먼저 15초 동안 ‘지금 생각나는 하얀색 물건을 모두 적는 것’이다. 다음은 15초 동안 ‘냉장고 속에 들어 있는 하얀색 물건을 생각나는대로 모두 적는 것’이다. 실험 결과 대부분 두 번째 조건에서 더 많은 물건을 적은 것으로 나왔다. 우리의 구체적일 때 그림을 더 명확하게 그릴 수 있고 실제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기대치를 구체적이되 꼭 문서로 작성하고 이왕이면 직원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끔 시각화하여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지속적인 성과 측정을 통해 현재 직원들이 목표치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으며 성과 개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위의 인용글의 맨 마지막은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TIP이기도 하다. 참으로 신기하다. 프로젝트가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진행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다른 domain에서 저런 방식으로 표현된다는 것이 말이다.

세차장에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다. 그 세차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세차를 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주었다. 고객들은 도장 8개를 받으면 무료1회 세차권을 받았다. 그런데 연구팀은 고객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 다른 도장카드를 주었다. A 그룹은 도장카드에 8칸이 있었고, B 그룹은 도장 카드에 10칸이 있었는데 이미 2칸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러나 두 그룹 이 무료세차를 받기까지의 목표는 8칸으로 여전히 같았다.

시일이 지난 후에 손님들이 얼마나 무료 세차권을 얻었는지 조사했다. 둘 다 채워야 할자리는 8칸으로 같았지만, A그룹은 19%만 무료 세차권을 받은 반면에 B그룹은 34%나 무료세차권을 받았다. 무려 2배 가까운 수치였다. 그리고 그룹 전원이 무료세차권을 받은 기간도 B그룹이 A그룹보다 짧았다.

도장 8개라는 목표가 같았음에도, 둘의 결과가 달랐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B 그룹의 카드에는 도장 2개를 미리 찍어줌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변화의 문턱을 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초기에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진짜 목표를 이루는 데 더 효율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관리라고 하는 것은 Engineering하고는 달라서 사람의 심리와 본성을 연구해야 하는가보다.. 왜냐하면 인간은 가끔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비합리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도장 2개에 결과가 달라진다니 참 놀랍지 않은가? 리더라면 마땅히 도장 2개를 찍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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