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etency가 정말 중요하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상당히 낙관적인 생각이고 근거없는 생각이다. 당연히 잘 하리라고 기대하지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회사들을 돌아다니면서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좀 안좋게 말하자면 그만한 능력이 되지 않았는데 회사는 그 일을 맡겨버린다는 것이다. 일을 시킬려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을 시켜야 하는데 난 모르겠고 니가 알아서 해라?

그러면 도대체 누구 손해인가? 회사 입장에서 손해는 매우 크다. 다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러는거 같다.

조직에서 살아남아 자리만 지키기만 하면 신입이 들어오고 자기 자리는 아래에서 위로 떠 밀려서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위의 자리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해야 하는데 전문성이나 자격등을 고려하지 않고 시키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교육을 시킨다고 항변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경험한 바로는 단순히 수강만 하고 99%의 합격을 하는 그런 교육이 아닌가 싶다.

왜 자꾸 이런 소리를 하냐면,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상당한 내적 절망감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 경우를 적지 않게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부족한 시간과 고객의 수많은 요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그 고민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고, 회사에 다니는 엔지니어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고, 회사의 입장에서는 각 인력들을 필요한 곳에 잘 배치하도록 하기 위해 인력의 기술수준을 높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하려고 해도 회사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잘 해볼 도리가 없다.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회사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되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떤 회사는 능력있는 인재가 되면 회사를 나갈까봐 발전의 기회를 빼앗고 닭장에 가두듯이 자기 회사에 가둬서 시키고 싶은 일만 시키는데, 안타깝다. 그렇게 해서는 애플의 혁신, 영업이익 40%이상의 놀라운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그런 영업이익 정도의 이익만 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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